서울 양천경찰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개최

      2021.05.21 17:48   수정 : 2021.05.21 17: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경찰서가 양천구 초·중·고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부문은 웹툰과 카드뉴스, 사진 등으로 나뉘며 응모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물론 이메일과 카카오 톡을 통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최우수상 6명에게는 에어팟 프로가, 우수상 12명에게는 갤럭시 버즈프로, 장려상 12명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각각 시상된다.
이번 공모전은 양천구청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국 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회, 양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한편,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이 작성 및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작품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이미 유포된 것을 응모하거나, 공모 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타 공모전 수상작, 지적재산권(음원, 영상, 이미지. 일러스트, 서체 등) 침해 작품, 제3자에 대한 초상권 및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작품, 사실과 무관한 컴퓨터 그래픽 합성으로 판명된 작품, 타인의 저작물 및 명의도용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수상 취소할 수 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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