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저러지 말자"…'안다행' 축구부 최용수X안정환, 농구부 '저격' 왜?
2021.05.24 14:06
수정 : 2021.05.24 14:06기사원문
서로를 향한 애정과 분노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농구부'의 티격태격에 잠시도 조용할 때가 없었다고. 황도가 '농구부'의 격돌로 뒤집어지자 안정환은 "시끄러워 죽겠네! 농구부 그만 좀 싸워!"라고 소리치고 만다. '축구부'의 최용수 역시 안정환에게 "우린 저러지 말자"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폭소를 자아낸다.과연 '농구부' 허재, 현주엽이 펼치는 '환장(?) 케미' 속에 '축구부' 최용수, 안정환은 무사히 황도에서의 집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24일) 밤 9시 20분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