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일본원전 오염수방류 규탄동참

      2021.05.25 08:12   수정 : 2021.05.25 08: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는 SNS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이어 “일본이 주변국 동의도 없이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을 내려 우리 어민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게 됐다”며 “일본은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화성시장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윤화섭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명희 부산북구청장과 이동진 진도군수, 이홍재 고흥수협장을 각각 지명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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