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내년 만성중 개교...25학급·702명

      2021.05.25 13:23   수정 : 2021.05.25 13: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내년 3월 전북혁신도시에 전주만성중학교를 개교한다고 25일 밝혔다.

만성중은 온빛중, 양현중에 이어 전북혁신도시에 3번째로 문을 여는 중학교가 된다.


25학급에 학생 수 702명 규모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가칭 전주혁신도시2중학교였던 교명을 제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전주만성중학교로 결정했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제정심의위원회 규정 ‘동일 지역에 초·중학교를 설립하는 경우 먼저 설립된 교명을 인용한다’에 의거해 기존에 설립된 전주만성초등학교 교명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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