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3124명...춘천·원주·홍천 등 25명 추가발생

      2021.05.26 11:06   수정 : 2021.05.26 11: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5일 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는 26일 00시 기준 3124명으로 늘어났다.


26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6일 00시 기준 3124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240명, 퇴원 2833명, 사망 51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9명, 원주 6명, 홍천 3명, 강릉 2명, 태백 2명, 동해 1명, 철원 1명,양양 1명 등 총 25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7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425명, 동해 369명, 춘천 315명, 철원 259명, 속초 253명, 홍천 199명, 평창 179명, 정선 54명, 인제 53명, 양양 46명, 횡성 45명, 영월 42명, 화천 35명, 고성 33명, 삼척 26명, 태백 25명, 양구 12명, 속초구치소 14명, 영월구치소 22명 등 총 3124명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3만5811명이며, 이중 격리 1583명, 해제 3만4228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213개, 사용가능이 180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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