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예비 청년창업가, 중진공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 견학

      2021.05.26 13:38   수정 : 2021.05.26 13: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창업동아리 소속 예비창업가 17명의 학생은 25일 인천시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중진공 인천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여성 청년창업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인여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3월 체결한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 청년 창업사관학교 소개 및 청년창업 주요 제도에 대한 강의와 여성청년창업가 12명과 창업 계기 및 성장과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순서로 이루어 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 경기도 안산시에 본교가 설립되었으며 이후 10년간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글로벌 혁신 창업 등의 업무를 성공리에 수행하며 전국 12개로 확대됐다.


최동철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국가 경제가 장기불황에 직면한 상황에서 불확실한 취업상황을 극복하고자 경인여대 예비 여성창업자들과 함께 중진공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견학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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