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블루 다이얼·스트랩, 이탈리아 감성 물씬

      2021.05.26 18:06   수정 : 2021.05.26 21:26기사원문
마세라티 '포텐자(Potenza)' 컬렉션은 럭셔리 스포츠 자동차의 실루엣과 전통적인 시계 기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남성적 디자인의 제품이다.

42㎜ 사이즈의 육각(Hexagon) 베젤 디자인과 자동차 대시보드를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얼에서 마세라티의 심벌인 트라이던트(Trident)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크류 크라운을 적용해 10기압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강한 미네랄 유리로 내구성을 높였다. 포텐자 컬렉션 가운데서도 블루 다이얼과 블루 가죽 스트랩의 R8851108027(사진)는 캐주얼과 클래식한 정장에 모두 어울린다.

특히 영롱한 블루 색상은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럭셔리 시계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마세라티 시계를 제조, 유통하는 모렐레토그룹은 지난 1930년 설립됐으며, 지금은 유럽 및 글로벌 시계 밴드 및 주얼리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이 우수한 시계와 밴드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필립 워치, 모렐라토, 섹터, 트루사디, 훌라의 라이선스 시계를 생산·판매하는 패션 디자인 제조업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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