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으로 문화유산 방문인증
2021.05.27 09:03
수정 : 2021.05.27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문화유산을 방문인증하는 사람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제공하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은 △문화재 야행, 전통산사 활용 문화재 행사 등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행사정보, △문화재의 기본정보와 사진, 영상, 해설서비스,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과 유적지의 관람정보, △문화재 방문정보(주소, 위치정보 등)와 방문인증(온라인 도장 찍기)을 제공한다.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을 통한 위로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