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비대면 콘텐츠 확대...코로나시대 맞춤 운영
2021.05.28 11:15
수정 : 2021.05.28 11:14기사원문
서울시설공단은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진행하고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포스트 코로나까지 대비한 개선안의 핵심은 시설 개선과 비대면 콘텐츠 확대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는 안전한 방역망 속에서 쾌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모든 시민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