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규제’에 눈길 쏠리는 투자 상품,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마감 임박

      2021.05.31 11:27   수정 : 2021.05.31 11:27기사원문

아파트 시장을 둘러싼 고강도 규제에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 격인 오피스텔을 비롯해 오피스, 상업시설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들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까지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량은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은 총 8만6,335건으로 지난해 4분기(10월~12월) 거래량(8만6,097건)을 웃돌았다. 반면 아파트의 경우, 동기간 거래량은 약 23.16%(42만4,062건→32만5,854건)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거래량의 변화 추이가 내달부터는 더욱 크게 벌어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전국 곳곳의 조정대상지역에서 양도세∙종부세∙보유세 등 다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내달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세율은 0.5%~2.7%에서 0.6%~3%로,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는 기존 0.6~3.2%에서 1.2%~6% 등으로 대폭 인상된다.


한편, 오피스텔이나 오피스, 상업시설 등의 경우 아파트보다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이 낮아 단위 면적당 보유세가 적은 편이다. 더불어 아파트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 세대는 주택 매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어 있는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 중인 수익형 부동산에는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컨대 DL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천 부평역 역세권 입지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오피스텔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오피스텔 1,208호실, 오피스 156호실, 근린생활시설 18호실 총 1,382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부평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과 섹션 오피스가 함께 공급돼 업무와 주거가 동시에 가능한 단지다.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B노선은 완공 시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82분의 이동 시간이 17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GTX-B노선이 지나는 부평역(예정)의 경우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까운 만큼 많은 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GTX-B노선 부평역(예정)의 경우 노선뿐만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복합환승센터도 주목할만 하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부평역을 비롯한 10개 역사를 선정했다.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심장부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버스와 지하철, 철도, 공항, 항만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한 곳에 연계돼 있는데다 백화점 등 쇼핑·문화 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지역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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