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구매 혜택, 6월에도 풍성

      2021.06.01 19:37   수정 : 2021.06.01 19:37기사원문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해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차종에 대한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30만대에 달하는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로 입증된 안전한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의 구매 혜택이 가장 크게 확대됐다.

6월에 르노 조에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 무료주행이 가능한(완속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생산 연월에 따른 최대 150만원의 할인도 제공된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50만원 특별할인을 더할 경우 현금 구매 때 최대 혜택은 350만원에 달한다.


조에를 할부 구매하는 경우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초저리 할부가 적용된다. 할부 구매 때도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50만원 특별할인과 최대 150만원의 생산 연월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차가 호국보훈 대상자와 교사, 의료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SM6, QM6, 르노 캡처 구매 때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은 이달에도 계속된다.

이와 함께 주요 모델별로 제공되는 구매 혜택은 다음과 같다.

중형 세단 'The New SM6'는 현금 구매 때 2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6개월 할부 때 무이자 혜택과 함께 30만원을, 72개월 할부 때는 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TCe는 작년 8월 생산된 차종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LPe는 작년 9월 생산분까지 해당된다. 이와 별도로 옵션, 용품, 보증연장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현금 구매 시 SM6의 최대 구매 혜택은 280만원이다.


차박에도 제격인 대표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ew QM6'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GDe 구매 때 150만원, LPe 구매 땐 50만원이 지원된다. 7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 고객이 QM6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6월에 QM6 GDe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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