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비철금속 생산공장서 화재
2021.06.01 22:38
수정 : 2021.06.01 22: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일 오후 8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비철금속 생산업체 풍산 울산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조공장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동을 녹이는 주조용창이 넘쳤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