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500억 위탁운용사에 큐캐피탈 등 5곳

      2021.06.03 14:51   수정 : 2021.06.03 14: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500억원 규모 사모 대체 위탁운용사에 큐캐피탈파트너스 등 5곳을 선정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큐캐피탈, ST리더스PE, 제이앤PE, LX인베스트먼트-IBK캐피탈, 이앤인베스트먼트 등 5곳을 선정했다.

큐캐피탈은 제너시스비비큐(BBQ), 케이원, 카카오VX, 서울제약, 노랑통닭 등에 투자했다.



ST리더스PE는 2016년 IBK기업은행 PE본부 출신 최원석 대표가 설립했다.

효성캐피탈, 엔케이에테르, 씨아이에스, 범한퓨어셀, 박원, 태안비치CC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제이앤PE는 스틱인베스먼트 출신의 이준상 대표, SG PE 현상진 대표가 이끄는 곳 이다.

조선기자재업체 현대힘스, 2차전지용 탈철장비 생산사 대보마그네틱, 마스크제조사 SG생활안전, 원료의약품 위탁 생산업체 에스티팜, 2차전지 소재 지주사 에코프로, 전자상거래 업체 코리아센터 등에 투자했다.

LX인베스트먼트-IBK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펀드 주요 투자자(LP)로는 SK건설이 있다.

이앤인베스트먼트는 이지바이오의 자회사다.
헬스케어 분야에 주로 투자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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