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3247명...춘천 10명 추가 발생

      2021.06.04 09:56   수정 : 2021.06.04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중인 춘천에서만 전날 10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4일 00시 기준 3247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4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4일 00시 기준 3247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91명, 퇴원 3005명, 사망 51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10명, 원주 4명, 태백 3명, 횡성 1명 등 총 18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74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434명, 동해 375명, 춘천 363명, 철원 262명, 속초 253명, 홍천 209명, 평창 180명, 인제 56명, 정선 55명, 횡성 48명, 양양 46명, 영월 42명, 화천 35명, 고성 33명, 태백 34명, 삼척 26명, 양구 12명, 영월구치소 22명, 속초 구치소 14명 등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3만6695명이며, 이중 격리 1081명, 해제 3만5614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187개, 사용가능이 206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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