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고 금싸라기 땅… 최대 규모 복합단지 포스코건설 시공 확정!

      2021.06.08 10:05   수정 : 2021.06.08 13:22기사원문

인천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규모 업무지구이다. 이러한 업무지구의 경우 수요는 많지만 건물을 지을 땅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업무•주거공간이 들어서게 되면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특히,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업무•주거공간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다.



인천경제자유무역 송도국제도시 안에서도 세계적인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IBD)는 송도 전체 면적의 약 15%를 차지할 만큼 거대한 업무지구이다. 여의도 전체 면적과 비교해도 약 두 배에 달한다.
IBD는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학교, 공원, 상권 등 정주여건의 개발이 가장 활성화된 곳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IBD에서도 포스코건설 사옥, IBS타워, G타워, 연수세무서 등이 위치해 있는 국제업무지구역 인근이 이른바 금싸라기 땅이라고 불린다. 가장 중심에 위치한 데다 IBD를 대표하는 업무•주거•상업시설이 밀집돼 있어서다. 이 일대는 효율성 높은 업무환경은 물론 접해 있는 워터프론트호수와 송도센트럴파크 공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활성화된 상권과 우수한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이렇다 보니 IBD 최중심 입지인 B5블록에 들어서는 명품 복합단지에 인천 지역민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입지인 데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복합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내 굴지의 건설명가 포스코건설 시공이 확정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복합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23만3,953㎡ 규모로 송도국제도시 역대 최대 스케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이며, 상세 상품별로는 오피스 1,620실, 오피스텔 387실, 근린생활시설 198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복합단지에 관심이 높은 이유로 조망권을 빼놓을 수 없다. 단지는 인천 서해바다를 비롯해 워터프론트호수가 가까워서 아름다운 수변 조망이 가능하고, 탁 트인 시티뷰와 연면적 약 37만㎡ 규모에 달하는 송도 센트럴파크도 조망할 수 있는 쿼드러플 뷰를 갖췄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지역 최고의 상품성도 갖췄다. 먼저 오피스텔의 경우 전 호실 복층 설계가 적용되고, 차별화된 테라스 면적이 제공된다. 희소가치 높은 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3베이(Bay)구조, 화장실 2개소 등으로 설계된다.

오피스는 입주사의 용도에 맞게 용도변경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로 구성되며, 10평 미만부터 30평 이상까지 마련돼 1인창조기업은 물론 중대형기업까지 다양하게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오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침실, 샤워실 등 기업의 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바다, 호수, 공원, 도시를 모두 조망할 수 있어서 차별화된 주거•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도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77번 국도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예정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예정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구간(예정)도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연송초, 신정중, 연송고, 포스코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NC큐브, 코스트코, 롯데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CGV, 송도아트센터, 송도컨벤시아 등 쇼핑몰과 문화시설도 가깝다.

송도국제도시의 풍부한 개발호재 수혜도 누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를 4차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사업은 1단계 기반시설공사가 완료됐고, SLC 개발사업 정상화가 합의됐다.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남은 기업유치 용지인 11공구를 중심으로 300개 바이오 기업을 유치해 1만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첨단산업클러스터도 2024년 1단계, 2025년 2단계, 2026년 3단계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기구 및 대기업 수요가 밀집된 지역으로 풍부한 비즈니스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센트리온은 IBD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제3공장과 연구센터를 증설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2022년, 제3공장은 2023년 준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개발 이후 제3공장 3000여 명, 연구센터 2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도 지어진다. 제3공장 건너편에 지어지는 제4공장은 투자금액만 1조7400억 원에 이르며, 완공 시 생산설비 규모가 25만6000리터로 단일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개발 이후에는 5조6000억 원의 경제 효과와 2만7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단지 내 오피스 1,620실과 오피스텔 387실 총 2,007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단순하게 1실에 2~3명만 업무•생활한다고 계산해봐도 4000~6000여 명이 넘는 고정수요이다.
또한 인천타워대로와 아트센터대로가 만나는 IBD에서 가장 집객력이 우수한 사거리의 코너변에 들어서는 것도 강점이다. 스트리트형 구조로 들어서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가시성도 탁월하다.
때문에 평일에는 오피스,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로, 주말에는 인근 송도 센트럴파크, 워터프론트호수 등 집객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보관은 7월 오픈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위치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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