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울경지회에 장학금 전달

      2021.06.08 10:22   수정 : 2021.06.08 10: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에 외식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에서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소속 종사자 자녀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무학은 앞서 지난 4월에는 경남지회, 5월 부산시지회에도 각각 1500만원씩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울경지회에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협력기관과 상생과 종사자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협력을 맺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 지금까지 종사자 자녀 장학금으로 1000여명에게 6억여원을 후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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