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대우상용차,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신규 개점

      2021.06.09 09:20   수정 : 2021.06.09 09: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차량 정비 네트워크 확충의 일환으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개점한다고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파주시 정비사업소 신규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 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 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매 고객을 위한 수도권 내 차량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해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재 인천시와 부산시에 위치한 2개의 직영정비사업소, 준중형 트럭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6개를 포함해 전국 8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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