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하루만에 日앱스토어 매출 톱3

      2021.06.11 17:21   수정 : 2021.06.11 17: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지난 10일 출시한 감성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제2의 나라)’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출시 당일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5개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 △일본 3위 △대만 1위 △홍콩 2위 △마카오 8위이다.
모든 출시 지역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은 14위에 올랐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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