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00만원대 '보합세'
2021.06.12 10:32
수정 : 2021.06.12 10:32기사원문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오르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은 엘살바도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했다는 소식에 지난 10일 급등한 뒤 횡보하는 흐름이다.
12일 오전 기준으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은 43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빗썸에서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틀째 4200만원에서 4300만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업비트의 1 비트코인 가격은 4336만원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같은 시간 기준 각 274만3000만원, 274만5000원이다. 도지코인은 3% 이상 떨어져 370원(빗썸 기준)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