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다시 할 수도"..비트코인 9% 급등
2021.06.14 07:59
수정 : 2021.06.14 10:15기사원문
美 뉴욕주 가상자산 채굴 금지법 무산
미국 뉴욕에서 3년간 가상자산 채굴을 채굴을 금지하는 법안이 노조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1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채굴 금지 법안을 발의한 안나 켈리스(Anna Kelles) 하원의원은 "법안이 노조에 의해 막혔다"고 밝혔다. 국제 전기노동자연맹(International Brotherhood of Electrical Workers)은 법안에 대한 반대성명을 통해 "법안이 부당하게 특정 기술의 사용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채굴 산업이 더 많은 발전소 건설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뉴욕주에는 2개의 가상자산 채굴 금지 법안이 상정돼 있으며, 상원에 상정된 법안은 지난 6월 8일 통과됐다. 이 법안은 당초 모든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상원 통과 과정에서 탄소 기반 연료를 사용하는 채굴 업체만 금지하는 방안으로 수정된 바 있다.
태국 금융당국 "가상자산 거래소, 밈토큰·NFT 등 거래 금지"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도지코인(DOGE) 같은 밈토큰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4가지 유형의 가상자산을 거래를 금지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태국 SEC는 △밈 기반 토큰 △팬 기반 토큰 △NFT △거래소 발행 토큰을 거래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태국 SEC는 "모든 가상자산은 백서와 기존 가이드라인에 정확히 부합해야 한다"며 "가상자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규제기관은 토큰을 상장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들은 해당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7월 11일까지 상장 규정을 업데이트할 전망이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