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광화문에 컨셉스토어 오픈.. 젊은 오피스족 공략
2021.06.14 09:01
수정 : 2021.06.14 09:01기사원문
드롱기(De'Longhi)가 광화문에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컨셉스토어는 강남 신사점, 부산 해운대점에 이어 세 번째 컨셉스토어로,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려는 욕구가 강해진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몰려있는 광화문에 오픈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광화문 컨셉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드롱기에서 선보인 다양한 전자동 및 반자동 커피 머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롱기 커피라운지도 운영한다.
드롱기는 이번 컨셉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컨셉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전 제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페셜 바우처를 증정하며, 선착순으로 디스틴타 1L 전기 주전자를 특별 프로모션가로 제공한다. 또한, 광화문점에 5회 이상 방문해 제품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한다.
드롱기코리아 관계자는 “오피스가 밀집돼 있고,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한 광화문에 드롱기 컨셉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광화문점에서 드롱기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을 체험하고 오프라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커피라운지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