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제작’ 카카오메이커스, 누적거래액 4000억 돌파
2021.06.14 10:01
수정 : 2021.06.14 10:01기사원문
카카오 첫 소셜임팩트 사업인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2016년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로 시작했다.
또 최근에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신제품을 선 공개하는 대형 브랜드들도 늘고 있다. 수급과 재고관리가 안정적인 대형 브랜드도 주문제작방식으로 제품 실패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카카오메이커스는 새로운 가치를 주는 제품을 MD가 직접 써본 뒤 선별해 소개하는 큐레이션 커머스”라며 “향후 대형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 신제품을 가장 먼저 접하는 ‘신상 마케팅 플레이스’로써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유용한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큐레이션 커머스 장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