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업 클러스터 중심 자리한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이목 집중…부산 대개조사업 수혜 예고돼

      2021.06.16 09:38   수정 : 2021.06.16 09:38기사원문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비 1조 2,34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부산의 산업지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진행에 따라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이뤄질 예정으로, 부산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에 위치한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하와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는 부산 개발축의 핵심거점 지역으로 개발이 기대된다.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사하구의 신평장림산업단지도 공간재편 및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의 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재구축이 전망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추진과 함께 최근 부산시는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 수립에 한창이다. 제조 혁신을 일으키고자 스마트산단을 조성, 향후 부산 제조업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을 예정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대규모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는 물론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갖춰 호평 된다.

기존의 노후화되고 입주사의 편의를 위한 설계가 부족한 부산 일원의 아파트형공장과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로, 제조업 맞춤형의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적용돼 비즈니스 편의가 뛰어나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각 호실 앞에 차량 진입이 가능해 물류 상/하차 편의를 더해주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건물 입구에 조성되는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할 수 있으며,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 이동 편의도 극대화했다. 소형 평형대 모듈형 섹션 오피스도 지상 10층~15층에 공급될 예정으로,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에도 최적화됐다.

단지 내에는 입주기업 편의를 높여줄 지원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접견공간이 마련된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며, 옥상정원과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춰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지의 입지 환경도 좋은 평을 받고 잇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에 단지가 건립을 예정해 교통편의가 매우 좋다.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약 800m 거리로 상당히 가깝고,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진입하기도 편리하다. 올해 말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되면,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쾌속 연결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도보 4분 거리에 1호선 동매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편리한 출퇴근도 기대된다.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우수하며, 인력 수급도 용이하다. 더불어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2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 예정) 등이 예정돼 개통 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 시점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고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제공된다. 입주업체는 현행 법령상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누릴 수 있어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현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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