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10월까지 '2021 상상 아지트' 운영
2021.06.16 14:13
수정 : 2021.06.16 14:13기사원문
이번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이 201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휠체어 사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젝트에는 한국의 ‘키스 해링’이라 불리는 홍원표 작가가 멘토로 나선다.
홍원표 작가는 서울문화재단 장애아동지원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동했으며 서울시, 행정안전부등 다양한 기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참가를 희망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미술작품을 파일로 첨부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비대면 인터뷰를 거쳐 총 5명을 선발한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