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위해 '서울시 집수리봉사단' 구슬땀 2021.06.16 17:16 수정 : 2021.06.16 17:16기사원문 서울시가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실습 자원봉사단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다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했었다. 봉사단원은 서울시의 집수리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이다. 봉사단원들이 1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한 노후주택을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