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지사, '강원형 일자리 취직사회책임제' 전국확대 건의

      2021.06.18 07:16   수정 : 2021.06.18 07: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통직 직속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을 만나 정규직 1명을 뽑는 기업에 최대 5100만원을 지원하는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를 건의했다.



이날 최 지사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강원형취직사회책임제는 기업에서 정규직 1명을 고용할 때 월 100만원씩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과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융자와 3년간 고용유지시 1인당 9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고용창출 유지 자금(3・3・3자금)’ 정책'임을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