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 우라만·설로인 레스토랑과 협업

      2021.06.21 10:40   수정 : 2021.06.21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우라만'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설로인 다이닝'과 협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우와 위스키의 페어링이 진행된다. 특히 '리추얼 키트가 활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리추얼 키트는 위스키마다 가진 섬세한 향과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장치다.

이번 리추얼 키트는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시모네 크레스타니의 예술 작품으로, 지난해 25개 한정 특별 제작됐다.
통상적으로 병으로만 판매되던 발렌타인 30년을 잔으로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추얼 키트로 즐기는 발렌타인 30년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소코바, 청담동에 위치한 앨리스청담에서도 만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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