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릴리유 손소독 물티슈' 무민 에디션 출시

      2021.06.21 18:03   수정 : 2021.06.21 18:03기사원문
유한킴벌리는 21일 귀여운 무민 캐릭터 5종이 적용된 '그린핑거 릴리유 손소독 물티슈' 무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식물 유래 에탄올 등 꼭 필요한 성분 3가지만으로 구성돼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5초후 유해세균 99.9%를 빠르고 신속하게 살균 소독해주는 게 특징이다.

원단부터 제품까지 국내생산이며 천연펄프가 함유된 3중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사용감 또한 깔끔하다.

'그린핑거'는 유한킴벌리의 자연주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로 0~10세까지 유아동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손소독 물티슈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친숙한 무민 캐릭터와 함께 온 가족이 건강하게 개인방역을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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