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재미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다잡은 신개념 구독형 강의 서비스, 플링고
2021.06.23 17:00
수정 : 2021.06.23 17:00기사원문
어학 분야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로 영어 강의 채널로 시작해 200만 유튜버가 된 ‘올리버쌤’ 부터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알남’, ‘코리안빌리’ 등 다양한 영어 크리에이터가 탄생했다.
‘플링고’는 초중급 학습자에게 필요한 커리큘럼과 명확한 학습목표를 제시하는 15~20강 정도로 구성된 모듈 형태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재밌게 강의를 구성하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스토리 또한 최대한 살리고 있다. 작사가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영어강사가 팝송 가사를 통해 강의하는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다.
송정수 대표는 “유튜브보다는 탄탄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어학강의의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플링고’는 유저의 필요 목적에 따라 작사가, 영어 강사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높은 콘텐츠의 질과 저렴한 구독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애플 스토어에서 ‘플링고’를 검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