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 GS동해화력 책임져야“
2021.06.24 07:32
수정 : 2021.06.24 07:32기사원문
23일 강원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동해신항은 그동안 방파제 및 호안 건설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으나, 부두는 민자부두 유치에 따른 어려움 속에 그동안 잡화부두, 2번선석의 국가 재정 투자 전환 등 많은 어려움속에 지금까지 진행해왔다.
특히 동해항은 GS북평화력발전소 건설이후, 급증하는 유연탄 수입으로 동해항은 비산먼지와 주변지역 환경피해와 동해항의 대부분 지역에 유연탄 하역과 창고 시설로 몸살을 앓고있는 실정이다 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GS컨소시엄의 10월 최종 사업 진행을 포기한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와관련,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합회는 ”GS컨소시엄의 석탄부두 포기가 사실이라면, GS동해화력에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며,” GS동해화력이 책임지고 석탄부두 건설에 노력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GS동해화력은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칠 것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