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왓패드스튜디오 통합..글로벌IP 승부
2021.06.24 16:47
수정 : 2021.06.24 16:47기사원문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이 기금을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검증된 IP로 영상을 만드는데 쓸 계획이다.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글로벌 창작자 약 570만명이 만든 10억개 이상 원천 콘텐츠를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화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론 레비츠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 부문장은 “앞으로 100년 동안 스크린과 책장에서 히트할 수억 개 새로운 이야기들로 미래를 그리고 있다”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남아 있는 모든 경계를 허물고 IP를 개발해 글로벌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