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의도 샛강에 생태공원 조성
2021.06.24 18:37
수정 : 2021.06.24 18:37기사원문
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한강사업본부에서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여의샛강생태공원의 친환경 가치를 제고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은 "그룹의 친환경 사회공헌 경험 및 역량을 활용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라며 "사업 전반을 환경친화적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필환경 시대인 만큼 생태적 가치를 제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