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여름철 냉감소재 쿨링·기능성 의류 출시

      2021.06.28 09:52   수정 : 2021.06.28 09: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여름철 쾌적하면서 적정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냉감 소재 쿨링·기능성 의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렉스타 '반휴 티셔츠'는 열을 빠르게 방출해 땀이 빠르게 마르는 기능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 흡한속건의 기능을 갖춰 스포츠·레저 활동에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핏에 깔끔한 프린트 디자인을 적용해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아웃도어 뿐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 티셔츠로도 활용도가 높다. 집업 스타일로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에 탁월하며 아우터 안에 가볍게 착용하기에도 좋다.

'올웨이즈 티셔츠'는 요철감이 있는 원단을 사용, 쾌적함을 유지시켜 줘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접촉면에 쿨링효과를 통해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빠르게 방출해 체온을 낮춰줘 청량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트렉스타 '아이스펀치 팬츠'는 쿨링 기능과 함께 미세한 통로를 이용한 발수기능의 메쉬조직 소재로 빠른 수분 흡수와 탁월한 건조기능이 갖췄다. 청량감과 쿨링감을 극대화해 옷이 달라붙어 끈적이는 느낌을 감소시켜 주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자외선(UV)차단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때 피부를 보호해준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해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콜드센스 팬츠'는 냉감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UV 차단기능이 자외선이 강한 더운 날씨에 입기 적합하다.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줘 장시간 야외활동때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철 긴 바지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트렉스타 여름 시즌 제품 라인은 기능성 뿐 아니라 디자인을 더해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레깅스류의 제품도 추가해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실내 운동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한 아웃도어와 야외활동을 즐기려면 기능성이 우수하고 몸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잘 챙기는 것이 좋다" 며 "이번에 선보인 쿨링 티셔츠, 기능성 팬츠, 레깅스 제품들은 기능적인 부분과 스타일을 겸비해 여름철 쾌적한 아웃도어를 위해 훌륭한 아이템 될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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