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7월 분양 앞둬
2021.06.29 13:08
수정 : 2021.06.29 13:08기사원문
전용면적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총 3,731세대 미니신도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731세대 미니신도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규제 지역이라는 강점 또한 가지고 있다. 여기에 수도권 지역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처인구 모현읍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 규제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 전매,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1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 역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다주택자여도 세대당 2건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2022년 개통 예정, 서울 접근성 크게 개선될 전망
교통망을 통해 여러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포곡IC, 태전 분기점(JC)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를 비롯한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2호선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의 경우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경기광주역을 잇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예정돼 있다. 지난 2019년 7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접근성 또한 개선될 예정이다. 우선,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오는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중 용인시를 지나는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말 개통이 목표이며, 이 도로가 개통되면 가까이에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오포IC(예정)와 모현IC(예정)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이며,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계획 자료를 보면 11개 구간 중 10개 구간이 2024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 중 용인 지역을 지나는 이천~오산(동탄) 구간의 경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신설될 나들목으로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 지역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계획돼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가 들어서는 처인구는 교통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최근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부지에 120조 원 이상을 투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표적이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2024년 완공되면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타 지역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반경 1.5km 내에 조성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모현점, 모현레스피아 등 편의·문화시설이 가깝다. 또 광주 태전·고산지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지구 내에 초·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한국외대부고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