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 심준식 대표 신규 선임..각자 대표 체제 전환
2021.07.01 11:38
수정 : 2021.07.01 11: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카막 네트워크 개발사 온더가 심준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정순형 심준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심 대표는 △삼정회계법인 디지털본부 이사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발전포럼' 자문위원 △e스포츠 스타트업 ESC EVER(현 BBQ 올리버스) 공동 창업 △미국 공인회계사 등의 경력을 가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전략가다.
회사 측은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에 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선제적 디지털 전략 수립 및 방향성 제시로 온더의 블록체인 기술을 제도권에 안착시키고 '신뢰 유통'이라는 블록체인 본연 기술의 가치 확산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준식 온더 대표 약력
△대일외고 프랑스어과 졸업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경제학 전공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사(빅데이터 전공)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박사 과정(블록체인·암호화폐 연구)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