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상폐, 정부-거래소-발행사 모두 책임있다"
2021.07.04 16:54
수정 : 2021.07.04 16:54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광재 의원은 4일 블록체인 기반 조사서비스 더폴(THEPOL)에 의뢰해 '알트코인 상장폐지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보는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와 금융당국 26.8% △가상자산거래소 23.9% △가상자산 발행사 20.0% △투자자 9.1%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2만4529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이뤄졌다.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