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멀, 저당 케찹·머스타드 출시

      2021.07.06 10:19   수정 : 2021.07.06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마이노멀이 6일 당류와 칼로리를 대폭 낮춘 케찹과 머스타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이노멀 소스 2종은 설탕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는 감미료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류와 칼로리를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첨가물 대신 정향, 육두구, 양파, 계피 등 향신료를 활용해 풍미를 살렸다.



이형진 마이노멀 대표는 "다이어트 관심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자연스레 당류 섭취를 제한하는 저탄고지 식단에 대한 관심이 몰린다"며 "당류와 첨가물이 적은 소스를 선택한다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마이노멀은 이달 중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마이노멀 저당 마요네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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