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반도건설‘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일반분양 시작, 청주에 첫 선

오는 7월8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반도건설의‘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총 572세대 중 조합원 모집을 조기에 마감한 후 오는 8일 241세대 일반 분양을 시작하는 것.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 각리 일원에서 대지면적 19,064㎡, 전체 연면적 12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되며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된다.

세대 별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구축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 헬스공간, 힐링공간이 마련된다.

녹지를 풍부하게 확보한 중앙광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과 벗삼아 편히 쉴 수 있고 비주거시설인 수영장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에서는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쾌적하다. 오창IC(중부고속도로), 서오창IC(경부고속도로), 청주북부터미널 등이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여 타 지역 진출이 수월하다. 고속도로, 터미널, KTX, SRT와 인접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춘 가운데 전국 어디든 빠르게 오고 가는 쾌속 대중교통 조건까지 확보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 이동 역시 빠르게 도모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각리공원과 진통공원, 오창호수공원 등 자연을 곁에 두는 에코 라이프, 홈플러스, 메가박스•중앙병원, 소방서, 우체국 등을 도보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초, 각리중, 청원고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초품아 단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관계자는 “청주 2차전지 특화단지개발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등의 각종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시공과 교통,교육,입지환경까지 전부 갖춘 단지여서 분양 시 빠른 완판이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오는 7월08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