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해자이 '670가구 8월 공급

      2021.07.06 18:33   수정 : 2021.07.06 18:33기사원문
GS건설은 오는 8월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서 '동해자이'(조감도)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동해자이는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동해자이의 최대 장점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IC가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접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갖췄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와 인접한 북평중을 포함, 북삼초·북평고·한국방통대 동해시 학습관 등 교육시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조망도 뛰어나다.
동해자이는 지형 단차를 활용한 주동배치를 통해 남동향 중층 이상 일부 가구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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