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희, ‘슬의생2’서 중환자실 간호사 소연쌤으로 등장! 따뜻+훈훈
2021.07.09 10:45
수정 : 2021.07.09 10:45기사원문
배우앤배움 EnM 소속 배우 채민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중환자실 간호사 소연쌤으로 완벽 변신했다.지난 8일 오후 방송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에서는 중환자실 간호사 소연쌤(채민희 분)이 병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여러 인물을 살뜰히 보살피고 안정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소연은 경미(연시우 분)가 있는 중환자실을 찾았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 호흡으로 상대 배우와 연기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채민희는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그 여자의 바다’, tvN ‘크로스’, ‘크리미널 마인드’를 비롯해 연극 ‘결혼 한 여자, 안 한 여자’와 영화 ‘해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