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백신 맞고도 코로나 확진

      2021.07.10 16:23   수정 : 2021.07.10 16:2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하승진. 2021.07.10.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하승진은 전날 실시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날 확진됐다.

하승진은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를 비롯 그와 접촉한 사람들은 검사 후 자가 격리 중인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미국 프로농구 리그 'NBA'에서도 활약했던 하승진은 얼마 전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tvN '수미네 반찬', MBN '병아리 하이킥'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KBS '2020 도쿄올림픽' 농구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방송가도 연일 확진자가 나오는 등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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