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피랍 선교사부부 17일만에 석방 한국행
2021.07.12 18:23
수정 : 2021.07.12 18:23기사원문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에서 한 납치단체에 피랍됐던 선교사 부부가 10일 새벽 무사 석방됐다.
한편 외교부는 아이티 치안 악화를 우려해 재외국민들에게 신속한 출국을 권고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