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쟁중재원, '신경외과 뇌혈관분야 의료사고 예방 방안' 리플릿 제작

      2021.07.14 09:08   수정 : 2021.07.14 09: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의료분쟁 현황을 알리고 뇌혈관 분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대국민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신경외과 뇌혈관분야의 피해 사례를 알기 쉽게 만화로 소개하고, 꼭 알아둬야 할 의학정보를 포함했다. 특히 '뇌졸중 위험인자'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수록해 국민이 뇌졸중 발병에 기여하는 위험인자를 인지하고, 실생활에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윤정석 원장은 "이번 예방정보 리플릿이 국민들에게 신경외과 뇌혈관분야의 의료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예방자료 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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