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입주 시작
2021.07.14 14:53
수정 : 2021.07.14 14: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인천 검단신도시 내 첫 공공분양 아파트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입주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iH공사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민간참여방식으로 추진한 총 1452세대의 대단지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우수한 교육 및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내년에는 검단 AA16BL에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분양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