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오후 8시이후 해수욕장 출입금지

      2021.07.18 18:51   수정 : 2021.07.18 18: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18일 강릉시는 19일부터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9일부터 18일가지 최근 10일간 강릉지역 신규확진자가 113명에 달한데 따른 조치이다.


이에 4단게가 시행되는 19일 00시부터 사적모임이 오후 6시이후는 3인미만으로 제한되고,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8시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음식점 카페는 오후8시 이후 포장, 배달영업만 허용된다.




또한 해수욕장 출입도 오후 8시이후 금지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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