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허영만 '식객' 메뉴 구현한 밀키트 출시

      2021.07.19 09:07   수정 : 2021.07.19 09: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레시지가 음식 만화 '식객'에 등장하는 메뉴를 밀키트로 구현한 '더 이지(the EASY) 식객 콜라보 밀키트' 5종을 19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허영만 작가의 음식 만화 식객의 메뉴를 프레시지의 차세대 밀키트인 더 이지 밀키트로 구현해낸 제품이다. 가격과 조리시간을 반으로 줄인 더 이지 밀키트는 조리과정을 더욱 간편화한 제품으로 물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들에게 특화된 제품으로 1년에 가까운 긴 유통기한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1인분 기준으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원작 만화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해당 메뉴가 표현된 회차의 만화를 패키지에 그대로 담았으며, 주인공 '성찬의 꿀팁'을 레시피 설명에 더했다.

식객 콜라보 밀키트 5종은 △소고기 양지살을 듬뿍 담은 '식객 곰탕' △세 가지의 각기 다른 햄 사리와 체다치즈가 어우러진 '식객 부대찌개' △소고기를 광양식으로 얇게 저민 '식객 소불고기' △돈사골 소스와 오소리감투와 뒷다리살, 감자 실면에 들깨까지 어우러진 '식객 돼지국밥' △조랭이떡과 소고기에 달큰한 양념이 배인 '식객 궁중 떡볶이'로 구성됐다.


프레시지 홍희경 상품기획자는 "프레시지는 간편식 퍼블리셔로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요리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협업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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