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야심작 ‘블레이드 & 소울 2’ 8월에 나온다
2021.07.19 15:20
수정 : 2021.07.19 15:20기사원문
앞서 엔씨 창업자 김택진 대표는 게임개발총괄(CCO, 최고창의력책임자)로서 “블소2는 다중접속(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적 한계를 극복, 액션에 관해서는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엔씨는 블소2 브랜드 페이지를 개편,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블소2 관련 키워드 △언베일링(UNVEILING) △카운트다운(COUNTDOWN) △피날레(FINALE)를 공개했다. 출시 전까지 각 키워드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우선 이날 공개된 ‘비주얼 클립’과 ‘인게임 의상’을 감상할 수 있다. 2편의 비주얼 클립은 남녀 캐릭터 외형, 무공, 무기 등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엔씨는 인게임 의상 총 5종을 공개했다. 블소2에 등장하는 3개 종족(진, 곤, 린) 캐릭터가 각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소2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문파는 처음이라’ 영상도 선보였다. 원작 ‘블소’ 이용자였던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블소2 문파장이 되어 문파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예능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