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여자 52㎏급 박다솔, 8강서 한판패

      2021.07.25 14:22   수정 : 2021.07.25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도 여자 52㎏급 박다솔의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박다솔은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52㎏급 8강전에서 프랑스 아망딘 뷔샤르에 세로누르기 한판패를 당했다.

박다솔은 뷔샤르에게 누르기를 허용한 후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경기 시작 59초 만에 한판패했다.




박다솔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도전에 나선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