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완 교수 등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2021.07.27 08:58
수정 : 2021.07.27 08: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모두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한창완 세종대 교수, △황민선 김포대 교수, △엄혜숙 번역가,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 △김가연 오픈넷 변호사, △강지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문철수 한신대 교수, △박종도 인천대 교수, △손희식 한경비피 고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노주희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장,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정준교 천주교주교회의청소년사목위원, △채성식 고려대 교수, △이한정 상명대학교 교수 등 총 15명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17조(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설치 등) 규정에 따라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 및 인쇄 등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되어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