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JTP, 코로나19 의료진에 용암해수음료 지원

      2021.08.01 09:28   수정 : 2021.08.01 09:3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JTP·원장 태성길)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6곳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용암보리’를 포함해 용암해수 제품 9000병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가 개발한 ‘용암보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와 청정 제주보리로 만든 보리음료다.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현장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용암해수를 비롯해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나누는 행사를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선별검사소 지원 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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